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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마트의 쇼핑카트는 어떻게 나왔을까? -짤베스트-


마트의 쇼핑카트는

어떻게 나왔을까??



지구상에서 소비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

경제 전체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70%인 나라가 있다.


바로 최강대국이라고 하는 미국인데,

이 쇼핑 카트도 쇼핑대국 미국에서 발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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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람들이 대량으로 사서 쇼핑 카트가 나왔는지,

쇼핑 카트가 나와서 대량으로 사게 됐는지...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 같은 얘기인데,분명한 건 이 쇼핑카트를

개발한 사람은, 더 많은 물건을 팔기 위한 목적에서 이 카트를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 사람이 슈퍼마켓 사장이었기 때문.

1937년 미국 오클라호마 시티의 한 슈퍼마켓 사장

실번 골드만에게 고민거리가 하나 있었다.


손님들이 많이 와서 매장 내부가 늘 붐비긴 했는데,

가만 보니까 손님들이 자기가 들고 온 장바구니에

물건이 다 차면 더 이상 쇼핑을 하지 않는 것이었다.


더 많이 팔고 싶어서 고민을 하던 이 골드먼 사장의 눈에,

어느 날 '접이식 의자' 가 들어왔다.


"그래! 바로 그거야! 의자 위에 바구니를 올려놓고 의자 다리에

바퀴를 달면 손님들이 편하게, 더 많은 물건을 쇼핑할 수 있겠다."


그래서 곧바로 바퀴가 달린 금속 선반 위에 두 개의

철사 바구니를 단 쇼핑 카트를 만들어서 매장에 내놓았다.


하지만 사장의 예상은 보기좋게 빗나갔다.


카트를 비치했을 때 처음보는, 요상하게 생긴 물건을 보고

고객들은 아예 슬슬 피했다.


그리고 여자들은 유모차를 닮은 이 카트를 이용하기 귀찮아했고

남자들 역시 카트를 미는 게 왠지 남자답지 못하다..

해서 사용을 꺼렸다.



골드먼이라는 사업가는 포기를 않고 꾀를 낸다.

그건 바로 아르바이트생 고용.


매장에 사람들을 고용해서 카트를 밀고 다니면서

물건을 담도록 했다.


그랬더니 카트를 멀리하던 사람들이

하나 둘 새로운 발명품을 사용하게 됐다.


물론 슈퍼마켓의 매출도 쑥쑥 올라갔고


이후 1950년에는 어린아이가 앉을 수 있는 카트까지 선보이자,

그때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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