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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 검사 남편과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 집은 20억 상당 수준!…지인들과 홈파티 즐기며 근황 전해


                                              ▲탤런트 한지혜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말연시를 지인들과 함께 보내는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해왔다.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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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로 배우 이순재가 과거 학창시절 한지혜에게 C학점을 준 사연이 공개된 가운데 한지혜의 근황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이순재가 출연, 과거 한지혜에게 C 학점을 준 이유를 밝혔다. 

이순재는 "매일 연극 연습을 해야 하는 수업이 있었는데 당시 한지혜는 큰 작품에 출연하느라 수업에 참여할 수 없었다"며 한지혜가 "어떻게 하느냐"며 물어와서 "인정은 하지만 학점은 C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순재는 또 '매일 연습하는 친구들도 있는 데 너는 돈을 벌지 않느냐"며 "빵이나 좀 사 갖고 오라고 해서 빵을 사오기도 했다"는 한지혜와의 일화를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오스트리아에서 남편인 정혁준 검사와 지인 등과 함께 오붓한 연말연시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특히 탤런트 뺨치는 외모를 가진 훈남 남편과 지인들이 홈파티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한지혜는 셀카를 찍는 표정으로 풋풋하고 청순한 이미지를 고스란히 보여 주고 있으며 남편은 흡사 정우성과 조인성을 합쳐 놓은 듯한 외모를 보이고 있다. 

앞서 한지혜는 2010년 6년 연상의 정혁준 검사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1년 남편이 미국 시카고로 연수를 떠나면서 한지혜도 함께 유학길에 올랐다. 당시 한지혜가 살았던 집은 2012년 시세 40억~50억으로 월세가 700~800만원에 달하는 시카고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곳이었다. 

지난 해 6월 tvN '명단공개'를통해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한지혜 남편 정혁준 검사는 서울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사법고시 1~3차 시험을 한 번에 통과한 사람으로 시카고 연수를 다녀 온 뒤 2015년 만 2년 일정으로 오스트리아 빈으로 연수를 떠났다. 

한지혜는 드라마 '전설의 마녀' 종방 후 오스트리아에 있는 남편 곁으로 합류했다. 현재 한지혜가 살고 있는 오스트리아 집은 테라스 너머로 빈의 유럽풍 뷰가 한 눈에 보이는 집으로 시가 20억원 상당으로 알려졌다.